24년 11월 25일 PN풍년 주가 하한가를 기록한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N풍년 차트

PN풍년 하한가 원인? feat. 이재명, 김동연

11월 25일 PN풍년의 경우 장 초반 보합 형태로 괜찮은 흐름을 보였으나, 14시 경 갑작스러운 급락이 있은 후에 14시 30분 경 30%에 가까운 하락을 보였습니다.

PN풍년 하한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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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재명 대표는 1심에서 검찰에게 징역 3년형을 구형받았습니다.

금일 PN풍년이 하한가를 기록한 것에 대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이재명 대표의 1심 무죄 판결입니다.

만약 금일 이재명 대표의 판결이 유죄이거나 형이 감량되어 벌금형을 받더라도 27년 대선에는 출마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1심 무죄 선고로 인해 이재명 대표가 김동연 도지사보다 27년 대선주자에 훨씬 가까워진 상황이 됐고, 김동연 관련주로 묶인 PN풍년이 하한가를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김동연 관련주

PN풍년이 김동연 관련주로 묶인 이유는 PN풍년의 최상훈 전 감사와 김동연 도지사가 덕수상고, 국제대 동문인 사실 때문입니다.

최상훈 감사는 22년 당시에 김동연 도지사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한 바 있으나, 시장의 판단은 다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재명 대표의 1심 구형 당시에 PN풍년의 주가가 급등했고, 11월 25일 이재명 대표의 무죄 판결에 김동연 도지사의 대선주자 기대감 하락과 동시에 PN풍년의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했으니 말입니다.

정치 관련 테마는 변동성이 크고 앞으로의 생길 이슈나 새로운 뉴스, 대선의 결과 등 결과를 알 수 없는 문제가 많이 엮여 있기 때문에 투자에는 깊은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매수와 매도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